대구 대전 왕복 KTX 탔고
토탈 경비는 20만원.
친구랑 같이가서 2인 40만원 정도 썼어
성심당 빵을 3만원치 정도 샀고 소품샵이랑 서점에서 1.5만원 정도 씀
식당은
희락반점 (탕수육이 존맛ㅋ 짜장면은 그냥그랬어)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랑 수육 같이먹으니까 개맛있음 소주도 먹음)
감화칼국수 (칼국수 맛있음)
옥천농민뜨끈이 뼈구이 (개맛있는데 웨이팅 개미친놈이야 아침에 눈떠서 이거부터 대기걸고 하루를 시작하길)
스모프치킨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맛있더라)
그리고 빵집은
몽심 (2트만에 성공함. 근데 쿠팡이츠 되더라 주문하고 픽업하는거 ㅊㅊ 난 몰라서 가서 웨이팅함)
로로네베이커리 (2트만에 성공함 에그타르트 맛있음)
성심당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오히려 얼마 안기다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쯤 갔는데 30분 만에 본점, 샌드위치정거장, 케이크부티끄 까지 싹 돌고 나왔어)
관광은
소품샵 투어 (프렐류드 및 중앙로 일대 소품샵. 프렐류드 완전 추천함)
헤레디움 미술관 (난 미술관 조아해서 재밌었음)
테미오래 (생각보다 별거 없는데 또 안가기는 허전한.. 사진찍기 좋음)
근현대사 전시관 ( 테미오래랑 같은 감상)
숙소는
넘버25 대전역점 (모텔인데 꺠끗함)
유성구 까지 안가도
대전역 부근 중앙로역 일대에서 놀아도 1박 2일 금방가더라
여기다 야구 직관 추가하면 2박 3일도 거뜬할듯
대전 토박이덬들이 보면 식당 리스트가 어떨는지 모르겠넿
나는 다시 오고싶을만큼 맛있었구 또 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