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란 주관적 요소이므로 절대적 기준으로 참고하진 말아줘
1. 다이이치 아사히 라멘
교토역에서 몹시 가까움. 나 주말 6시쯤에 갔는데 30분 기다림.... ㅠㅠ
여긴 고기가 많아썽! 맛있었어!!
2. 이름은 없고 주소만 있는 니조성 앞 라멘집
일알못이라 한자를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어
일단 주소는 여기
45-1 Oshiborichō, Nakagyō-ku, Kyōto-shi, Kyōto-fu 604-0054 일본
구글지도에서 스트릿뷰로 보면 간판 볼수는 있어ㅋㅋㅋ
차슈가 대박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두개밖에 안줘서 아쉬울 정도ㅠ 여기 강추함! 진짜맛있어..
3. 이치란 라멘
교토에도 이치란 라멘 지점은 있어. 모두가 아는 그맛. 근데 한글 메뉴는 없는듯해쏘.. 난 한글메뉴판 사진 블로그에서 찾아서 그거보고 주문ㅋㅋㅋ 비법소스덕분에 한국인 입맞에 잘 맞는 라멘이지. 나 주말 저녁에 갔다가 30분 기다렸다...ㅠㅠ
4. 잇푸도 라멘
역시나 얘도 체인점이지. 니시키 시장 끝부분에 있어. 평일 런치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어. 100엔 추가하면 평일 런치 세트메뉴 시킬수도 있는데 그거 시킬걸 좀 후회함. 나는 흰색 시켰는데 일본 라면답게 느끼함. 마늘 달라고 하면 마늘도 줘.
5. 동양정
교토역에도 있지만 가와라마치역 다카시야마 백화점에도 있어! 나 11시에 갔는데 이미 사람 많더라 웨이팅은 안했지만... 함박스테이크 세트메뉴 먹었는데 토마토 샐러드 맛있긴 하더라. 함박 스테이크는 웨이팅 해서 먹으면 화날듯. 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 참고로 이 백화점 5층에 포켓몬센터도 있어 인형 귀여우니까 구경가봐ㅋㅋㅋ
6. 이네
아라시야마에 있는 두부집이야. 난 사가셋트 시켜먹음. 부모님이랑 가면 여기 가야할듯 싶더라. 밑반찬은 좀 짜지만 두부나 유바가 간이 쎈건 아니니까. 가격은 이천엔정도. 떡같은거도 있어서 좋았어!
7. 오츠카
아라시야마에 있는 스테키동집. 여기 엄청 유명. 단풍철에는 예약도 안받아ㅋㅋㅋ 단풍철 아닐땐 예약도 받는다고. 약간 외진곳에 있어. 열한시에 갔는데 알고보니 앞에 이름쓰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한시간 기다렸다...내앞에 14팀인가 있어서ㅠㅠ 블로그에선 1600엔이랬는데 이번에 1700엔 내고옴 올랐나봐... 그러니까 여기 가려는 덬들은 미리 이름 써놓고 열한시 맞춰서 와!! 웨이팅 길었으나 음식은 몹시 만족스러웠어
8. 오노산소우
산젠인 호젠인 보고 내려오는데 있는 밥집이야. 간판 있고 살짝 올라가야됨. 난 다다미방에서 먹었는데 정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오하라 가면 여기 가봐. 난 미소우동 먹었는데 과하게 짜지 않고 좋았음.
9. 네자메야
후시미이나리신사 앞에 있는 장어덮밥 집인데 완전 비추야. 우동이랑 장어덮밥 세트로 2100엔인데 교토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돈아까웠어...
10. 오멘
은각사 근처 우동집. 히노데 우동 문 닫아서 가봤는데 괜찮았어. 면이 되게 탱글탱글하더라ㅋㅋ
우동을 소바처럼 국물에 찍어먹어!
11. 스타(star)
데라마치 아케이드에 있는 가게야. 밥종류가 먹고싶어서 걍 숙소 근처 오므라이스집 갔는데 그냥 쏘쏘. 나쁘진 않았는데 맛있는거 먹고싶어!!이럼 걍 다른데 가는게 나을듯..
생각나는건 이정도!
다른 덬들의 제보 덧글도 환영이야 /ㅁ/
1. 다이이치 아사히 라멘
교토역에서 몹시 가까움. 나 주말 6시쯤에 갔는데 30분 기다림.... ㅠㅠ
여긴 고기가 많아썽! 맛있었어!!
2. 이름은 없고 주소만 있는 니조성 앞 라멘집
일알못이라 한자를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어
일단 주소는 여기
45-1 Oshiborichō, Nakagyō-ku, Kyōto-shi, Kyōto-fu 604-0054 일본
구글지도에서 스트릿뷰로 보면 간판 볼수는 있어ㅋㅋㅋ
차슈가 대박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두개밖에 안줘서 아쉬울 정도ㅠ 여기 강추함! 진짜맛있어..
3. 이치란 라멘
교토에도 이치란 라멘 지점은 있어. 모두가 아는 그맛. 근데 한글 메뉴는 없는듯해쏘.. 난 한글메뉴판 사진 블로그에서 찾아서 그거보고 주문ㅋㅋㅋ 비법소스덕분에 한국인 입맞에 잘 맞는 라멘이지. 나 주말 저녁에 갔다가 30분 기다렸다...ㅠㅠ
4. 잇푸도 라멘
역시나 얘도 체인점이지. 니시키 시장 끝부분에 있어. 평일 런치에 갔는데 웨이팅 없었어. 100엔 추가하면 평일 런치 세트메뉴 시킬수도 있는데 그거 시킬걸 좀 후회함. 나는 흰색 시켰는데 일본 라면답게 느끼함. 마늘 달라고 하면 마늘도 줘.
5. 동양정
교토역에도 있지만 가와라마치역 다카시야마 백화점에도 있어! 나 11시에 갔는데 이미 사람 많더라 웨이팅은 안했지만... 함박스테이크 세트메뉴 먹었는데 토마토 샐러드 맛있긴 하더라. 함박 스테이크는 웨이팅 해서 먹으면 화날듯. 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 참고로 이 백화점 5층에 포켓몬센터도 있어 인형 귀여우니까 구경가봐ㅋㅋㅋ
6. 이네
아라시야마에 있는 두부집이야. 난 사가셋트 시켜먹음. 부모님이랑 가면 여기 가야할듯 싶더라. 밑반찬은 좀 짜지만 두부나 유바가 간이 쎈건 아니니까. 가격은 이천엔정도. 떡같은거도 있어서 좋았어!
7. 오츠카
아라시야마에 있는 스테키동집. 여기 엄청 유명. 단풍철에는 예약도 안받아ㅋㅋㅋ 단풍철 아닐땐 예약도 받는다고. 약간 외진곳에 있어. 열한시에 갔는데 알고보니 앞에 이름쓰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한시간 기다렸다...내앞에 14팀인가 있어서ㅠㅠ 블로그에선 1600엔이랬는데 이번에 1700엔 내고옴 올랐나봐... 그러니까 여기 가려는 덬들은 미리 이름 써놓고 열한시 맞춰서 와!! 웨이팅 길었으나 음식은 몹시 만족스러웠어
8. 오노산소우
산젠인 호젠인 보고 내려오는데 있는 밥집이야. 간판 있고 살짝 올라가야됨. 난 다다미방에서 먹었는데 정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 오하라 가면 여기 가봐. 난 미소우동 먹었는데 과하게 짜지 않고 좋았음.
9. 네자메야
후시미이나리신사 앞에 있는 장어덮밥 집인데 완전 비추야. 우동이랑 장어덮밥 세트로 2100엔인데 교토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돈아까웠어...
10. 오멘
은각사 근처 우동집. 히노데 우동 문 닫아서 가봤는데 괜찮았어. 면이 되게 탱글탱글하더라ㅋㅋ
우동을 소바처럼 국물에 찍어먹어!
11. 스타(star)
데라마치 아케이드에 있는 가게야. 밥종류가 먹고싶어서 걍 숙소 근처 오므라이스집 갔는데 그냥 쏘쏘. 나쁘진 않았는데 맛있는거 먹고싶어!!이럼 걍 다른데 가는게 나을듯..
생각나는건 이정도!
다른 덬들의 제보 덧글도 환영이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