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니까 진짜.. 현생때메 바로 스트레스받음 ㅠㅠㅠㅠㅠ
호적메이트 내 발암물질.... 근데 호적메이트꺼 선물 젤비싼거 사오긴함... 에휴
아 현실도피 맞구나 싶고...
이제 5월에나 나갈수있는데 ㅜ
나는 장가계 가서 간식만 잔뜩 사옴
가운데는 개별포장 작은거 여러개 사왔어
저 왕큰쌀로별 맛잇길래 나눠줄거랑 내꺼사고...
카스타드 티라미수맛인가? 맛잇다고 들어서 사봣고
노슈가 사치마는 어른들 드실거
나머지는 걍 눈에 보이는대로
술 작은거 3개는 걍 여행기념으로 친구들 주려고 귀여운걸로 사봄
마그넷 모으는 취미잇어서 하나사고
스벅컵도 모으는데
스벅은 하늘의 별따기라 못갔어
장가계에서 스벅가고 싶은 사람은 산에갈때 관광지에있는 스벅 꼭 가라
4박5일동안 두번정도 봤는데 가이드님이 시간을 안주셔서 못갔어
시내내려오면 근처엔 없어 전철역앞에 있어서 택시타고 갓다와야댐...
현지식먹고싶은데 중국까지가서 동태찌개 된장국 버섯전골 백숙...
같은식당에서 주메뉴만 다르고 반찬은 또 내내 똑같은거..
나중에 후기 올릴정신이 잇을까모르겟지만...
중간에 탈출해서 양꼬치 사먹은게 낙이엇음 ㅜㅜㅋ
당장내일 다시 나가고싶다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