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맞는 게 좀 있어가지구....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는 핑계로 거절했거든그게 얼마 전인데 다른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는데이거를 거절한 친구가 알면 서운해하겠지?둘이 모르는 사이긴 한데전자 친구한테 거짓말하는 느낌이라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