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같이 가는 바셀 2일+그라나다 2일+바셀3일(떠나는날까지 포함) 여행일정이야.
숙소는 체크인/아웃이 편한게 좋아서 기업에서 운영하는 아파트먼트로 잡을 생각(에어비엔비는 파리갔을 때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제외)
바셀-그라나다 왕복 비행 시간이 오전 10:40-12:00/오전 9:20-10:45이거든.(예매했는데 정확한 시간이 기억 안 나서 대충 적었어) 이걸 고려해서 총 6박 숙소 계획을 세워봤어.
*그라나다 2박은 이미 결제했음*
1. 바셀에서 6박 결제한다
-장점: 체크인/아웃을 한번만 해도 된다. 짐 보관만 신경쓰면 된다.(그라나다 갈 때 짐을 최소한만 들고갈 예정) 그라나다에서 돌아온 후 바로 쉴 수 있음.
-단점: 비싼 숙소 비용
2. 바셀 2박+바셀 2박 따로 결제한다.
-장점: 숙소 비용 절약
-단점: 같은 곳에서 머무는거지만 체크인/아웃을 2번해야함.숙소에 이틀동안 짐보관이 가능한지 사전에 연락 필요. 2번째 체크인에서 얼리체크인을 하면 좋지만 불가능하면 그라나다에서 갖고 온 짐을 또 맡기고 밖을 돌아다녀야 함.
체크인 시간이 15시야.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