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바리를 좀 많이 사긴 했거든? 조카 줄 작은 과자들이랑 내가 좋아하는 레몬 음료 가져가려구 세병정도 사고 다른 잡동사니 이것저것 샀는데 평소에도 사는 수준이 걍 이정도임 여기에 플러스 화장품몇개랑 엄마 파스 이런거
자꾸 일본내에서 소비하면안된다 나갈때까지 뜯지마라 돌아가서 써라 이 말을 번갈아가면서 직원 한 세명이서 자꾸 그러더라
여권확인하면서도 내가 올해에 이런저런이유로 후쿠오카를 세번 갔는데 걔네 공항에서 붙여주는 딱지같은거 여권종이펄럭거리면서 계속 보고.. 왜이러는걸까 지금은 나고야임 ㅋㅋㅋ
결제하고나서도 마지막에 폰번호적으라길래 단말기에 번호 누르긴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 나중에 검색해보니까 이건뭐 딱히 별 이유는 아닌것같거든 근데 괜히찝찝해 직원들 태도땜에 ㅋㅋ
나 말고 앞뒤로 중국인 관광객들도 있었는데 왜 나한테만 지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