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계획했는데 가기전날 비상계엄터짐+ktx 파업 콜라보로 대환장 정신없는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만족했어서 후기남기고감ㅋㅋ
짐캐리 때문에 부산역 들리자마자 철도노조 시위하고있어서 같이 박수좀 쳐줌
이가네떡볶이!!!!
매콤달콤한게 엄청 매력적인맛이야
큰 가래떡3개+튀김2개 5천원
서면가서 소품샵도 좀 구경
근데 거의다 실용성X 비싸기만해서 거의 산건 없는듯
해수염커피도 먹어줌
이재모피자 영접
서면별관갔더니 엄청 널널했어
치즈 엄청 신선하고 ,식어도 안굳고,몇일뒤에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엇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엇어
이거땜에 부산또가고파 ㅠㅠ
그리고 내가 제일 만족한 호텔!!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인데 야놀자 특가떠서
2박3일,조식포함,레이트 체크아웃,오션뷰,디럭스방으로 업그레이드=26만원
리모델링 싹 된방이라 고층에다 방도 먼지한톨없이 엄청 깨끗했어 진짜 너무만족함
근데 방음은 조금 아쉬운데 무난함
호텔 라운지가서 야식먹었어
감바스 2.8 아아6.0
호텔 라운지 야외테라스
여기서 먹고싶었는데 개추움이슈로 구경 10초하고 들어옴
다음날 이른새벽 (ಥ _ ಥ)
진짜 이루 말할수없는 감동
조식
한식 양식 나뉘어있는데 걍 무난함 쏘쏘
스카이캡슐 타러가기전 해운대쪽 카페에서 츄러스랑 커피!!
스카이캡슐 미포->청사포행 오후3시탑승!
이때 뷰는 너무 좋고 만족했는데 계속 계엄령기사 보느라고 정신없고 마음은 심란했어...하오시바
카페러버라서 카페또감
그리고 광안대교 둘러보는 유람선탑승
근데 멀미하느라(=강제로 잠듬) 구경 거의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마지막날 아침부터 여는 브런치카페가 있어서 출동
에그베네딕트!
마지막 바다한번 걷고 마무으리
히히
사진봐서 알겠지만 해산물을 전~혀 못먹는데
부산여행은 한번 꼭 해보고 싶었어. 엄마의 제2의 고향이라 궁금했거든..
너무너무 만족해서 엄마랑나랑 윤씨 탄핵되면 기념으로
부산 또 가기로했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