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앱에서 얼리 앤트리라고 1시간 일찍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거 팜
(입장권 별도) 가격은 날마다 다르던데 149-189위안 정도...ㅇㅇ 난 돈으로 시간을 사겠다 하면 추천 다만 이거 주토피아는 8시반부터 입장 가능한데 한 17분 쯤 들어가도 ㄱㅊ
-일정 정해지면 입장권부터 사기. 일찍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음
-디즈니 어플은 미리 한국에서 가입 > 로그인 이메일이랑 비번 설정 다 해서 가길. 생각보다 로그인이 진짜 자주 풀림. 디즈니 와파 연결 되기때문에 그거 잡아서 인증 받아도 되긴하지만...유심 사용자면 갈아끼우기 번거로우니까 꼭! 이메일 비번 설정하고 가서 그거로 로그인 하면 편-안
-추천 어트랙션은 뭐 각자 개취긴 하지만...보통 많이들 추천하는건 소어링, 캐리비안, 트론, 주토피아, 렉스레이서, 일곱 난쟁이 정도야.
왜냐면 얘네가 그나마 스릴 or 영상미 있어서ㅋㅋㅋㅋ
-의외로 캐리비안은 대기가 길지않다. 오늘 기준 최장시간 35분 정도?
대기 긴건 렉스레이서, 난쟁이, 소어링, 주토피아, 트론인데 트론이랑 주토피아는 생각보다 빨리 잘 빠짐 특히 주토피아는 저녁되면 대기 20-30분 내로 줄어듦 낮에 보는 주토피아, 저녁에 보는 주토피아 전혀 다르니까 꼭 구경하고 오기
-또 뭐있지... 아 주토피아랑 난쟁이는 싱글라이더 있으니까 꼭 확인해보길
원래 입구보다 좀 더 왼쪽으로 걸어가면 아예 다른 입구가 있음
대신 주토피아는 싱글라이더 타면 들어가면서 내부 구경 못하기 때문에 내부 보고 싶은 덬에겐 비추 (DPA도 마찬가지)
- 디즈니 내 음식은 비싸고 맛없기로 유명하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던 콘도그, 발바닥 아이스크림 > 이거 후기 ㄹㅇ 별로던데 난 맛있었어 그리고 귀엽잖아?
-맛있는거 먹고 싶다 > 디즈니타운으로 나가서 먹으면 됨 헤이티랑 치즈케이크 팩토리랑 돈돈야 뭐 이것저것 있음 치팩 파스타 맛있더라 근데 그 가격이면 맛있어야 되긴 함... 짐검사 + 티켓 보여주면 재입장 가능
-어트랙션 타고 나오면 기념품샵으로 이어지는데 그거 굳이 거기서 안사도 퇴장 할 때 지나가는 디즈니 타운 쪽 엄청 커다란 샵에 싹 다 모여있어서 사고 싶은거 있음 그 때 사도 될 것 같음...근데 너무 넓어서 물건 찾기 힘들지도
-어플 되게 잘 되어 있어서 타러 갈 기구 눌러서 루트 누르면 네이버 지도처럼 내 이동반경도 점으로 표시해서 길안내 해줌 난 길치라 개꾸르
-또 뭐있지...아 음식 반입 되니까 마실거나 간식정돈 미리사가기
뛰어서 대기줄 딱 들어서면 개힘들고 목마른데 그 때 생명수 마셔줘야 함ㅇㅇ...
-일루미네이션 보고 대중교통 이용할거면 막차 시간 확인 잘 하기
막차 시간 여유 있으면 다들 나올때 같이 우르르 나오지말고 커피라도 마시면서 한 10-20분만 개기면 사람들 많이 빠져서 지하철 앉아가기 쌉가능 ㅎ
또 뭐있지...생각나는게 없네 넘 투머치토커 같아서 이만 줄임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들어온 김에 내 16,000원 짜리 귀여운 볼펜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