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거 극도로 안 좋아하는 친구인지 모르고 같이 여행했는데 그 친구는 하루에 한끼만 먹더라고
그것도 브런치 같은 걸로 조금만..
나는 하루 적어도 두 끼는 먹거든
하루에 3만보 걸었는데 겨우 그거 조금 먹고 걷는 걸로 내가 너무 지쳐서 밥 먹을 시간 달라고 했더니 박물관 미술관 갈 시간 빠듯하다고 식당 갈 시간 없으니 길거리 음식으로 대충 때우라고 해서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으로 나혼자 대충 때우고 박물관 다니고 그랬어 ㅋㅋ
진짜 스트레스 오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