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2번짼데 저번에 웨이팅땜에 패스했다가
이번에는 기다려서 꼭 먹어보자 각잡고 다녀옴
주말인거 치곤 30분정도 밖에 웨이팅 안하고 먹었네!
가기전에 미리 공부하고 가서
3번 시엔또우장 부야오샹차이 41번 딴삥
외치고 일사천리로 주문했다
내 입맛엔 둘 다 좀 짜드라ㅠ 몽글몽글 순두부에
새우젓 들어 있던데 고수 안넣으니까 한국 순두부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한단 말 많이봐서
기대1도 안하고 갔다와서 오 중화권 조식이 이렇구나
하고 나왔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