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도시 in
C도시 out 고정일정임
원래 A in A out에 근교 B를 1~2박 다녀올 계획이었고
내 생일은 여행 기간 중후반에 있어서
A에 있는 고오급 호텔에서의 식사를 예정하고있었음
생일혜택도 알아봄ㅋㅋㅋㄱ
근데 C도시를 끼워넣게되면서
A -> B -> A -> C 를 할 계획을 짬
근데 그러다보니 B -> C 루트가 동선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됨
여기서 일정이 조금 꼬이기 시작함ㅋㅋㄱ
생일을 A도시에서 보내려면 B일정을 2박에서 1박으로 깎아야하고
B도시에서 보내려면 가고싶었던 A에서의 식사일정은 무산임
뭔가 생일 전에 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기분 상 끝내주는 생일 당일을 보내고싶단말이야
원래 생일은 전날부터 5성급 호텔로 옮기려는 생각도 있었는데
B도시로 가게되면 물가 줜나 비싸서 5성급 호텔도 가기 힘들듯하고
이동하느라 시간 다 버릴것같아ㅜㅜ
그래서 고민중인게
B도시를 하루 일정 깎기(빡빡하고 조금 아쉬울수있지만 소화못할 일정은 아님)비효율적이더라도 B도시를 중간에 다녀오기
어떡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