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친구한테 들었는데 강설시 제빙후 비행기띄우는 방법이 몇개있는데 인공은 제빙하러가는곳으로 이동후에 활주로로 가는 시스템이라
그 넓은데서 제빙하고 활주로 갔다가 또 활주로에서 대기하는동안 기체에 눈쌓이면 다시 빠꾸해서 제빙하러 가야된대ㅋㅋㅋㅋㅋㅋ
이게 좁은 허브면 괜찮은데 인공은 개큰허브라서 구조적으로 말이 안되는 시스템이라고ㅇㅇ...
그리고 이정도 마비면 인공에서 먼저 선제적으로 공항폐쇄조치를 시키면 됐는데 그냥 뒷짐지고 아무것도 안했대
그래서 항공사들만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띄워야하는 상황이었다고 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