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그 뒤로 몇번 더 갔었는데 베이징은 다시 간적 없거든...
20년전 자금성가고 만리장성 간 기억 밖에 없는데 ㅋㅋ 다시가면 존잼일까?
나는 20년전 중국갔을때도 존잼이긴 했거든
진짜 극악의 화장실도 경험하고 오픈화장실..ㅇㅅㅇ
숙소가 중심지랑 멀어서 지하철 막 한시간씩 타고 다니고..
한여름에 가서 하루종일 굶은 적도 있고
해외여행 처음이라 소화 안되서 일주일동안 화장실 못가서 배가 올챙이 배가 된적도 있었음ㅋㅋ
어쨋든 베이징 그때도 주상복합같은 삐까번쩍한 건물에는 경비원이 총같은거였나 들고 경비서있고
마트도 지키고 서 있어서 막 조마조마하며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ㅋㅋ 우리는 마트 들어가게 해줌ㅋㅋ
못들어갈 줄... ㅋㅋ
어쨋든.... 베이징 4박 6일정도로 대한항공 타고 갈까 싶은..
대만이 잘 맞아서 10년을 내리 대만 위주로만 가서 내년 추석때도 대만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베이징? 후회하려나 그냥 대만갈까.. 여긴 그냥 옆동네 가는 느낌이긴 한데..
추석때 대만가면 지방에 가서 조용히 휴양하다 올 생각이었거든
베이징 혼여 존잼 가능? 그땐 어렸을때라 여럿이서 갔었는데ㅇㅇ
참고로 중식 미식여행 엄청 좋아해.. 간만에 먹으러 가...?
아니면 그냥 베트남갈까. 근데 베트남 지금 저가항공사뱅기가 85 하는 듯 베이징은 댄공이 45티켓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