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물!! 바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휴양지 꽤나 좋아함
근데 신혼여행이니까 평소에 가기 힘든 곳을 가서 자연 구경하고픈 마음 있음
짝꿍은 물을 무서워하나 그래도 구명조끼 입혀놓으면 꽤나 잘 놈... 대신 내가 옆에 꼭 있긴해야함. 대자연 좋아함
둘다 도시 + 쇼핑파는 아냐!!
위의 이유로 몰디브, 하와이는 제꼈고
나는 유럽보단 아프리카나 미국 쪽을 가보고싶은데 (유럽은 상대적으로 나이 들어서 가기 더 쉬워보여서?.. 사람들이 많이 가니깐.. 편견일수도 ㅠㅠ)
짝꿍은 좀 더 안전하게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을 가고싶나봐
우엉 둘다 의견을 타협할수 있는 곳이 어디가있을까??...
참고로 둘이 시드니 다녀왔는데 둘다 정말정말 만족했어! (자연+관광+바다 다 있어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