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유럽여행이자 아마도 높은 확률로 마지막이겠지......
5~6월경에 퇴사할 생각인데 그러고 바로 유럽으로 가버리게
그래서 기한은 한달정도까지도 가능함..
물론 경치론 스위스가 제일이겠지만.. 물가.. 그래도 퇴사한 입장이라 약간 쫄려서...ㅋㅋ 가도 짧게 갈거같아서
혹시 좀 휘적휘적 다니기 좋은 곳 어디가 있을까..? 기간이 기니까 이동루트나 이런거 상관없어!
조건을 걸자면 사람이 엄청 많진 않았으면 좋겠어.. 물가가 너무 비싸지 않은것이랑.... 그외엔 산 바다 들판 언덕 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