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고.
익스프레스 잘 샀다고 생각함.
인기 어트랙션들은 대기시간 100분 이상이고 싱글라이더도 90분 이상
돈 아끼려면 아낄 수 있는데 체력이 바닥중의 바닥이라.
암 것도 모를 때야 100분씩 기다렸지만,
알게된 이상 어쩔 수 없음.
기대만큼 익스는 돈가치했고,
모든 놀이기구 다 탈 수 있고,
작년에는 놀이기구 시간이 다른 익스처럼 선택해야 했는데
없어진 것 같아. 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음.
그건 좋았어. 작년에 시간대 맞춘다고 이리저리 막 왔다갔다 했는데
이번에는 걍 한바퀴 돌았음.
내년에도 동키콩 때문에 사서 갈 듯.
난 익스 없음 이제 유니버셜은 못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