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1일차 : 삿포로 시내구경 (공항 -> 삿포로역)
2일차 : 오타루 당일치기 (삿포로역에서 출발)
3일차 : 비에이투어 (삿포로역 북쪽 출구 픽업 아침 8시, 내리는거는 스스키노나 삿포로역에서 내릴수 있대)
4일차 : 료칸으로 이동 (삿포로역 북쪽 출구 호텔 송영버스 1시 픽업)
5일차 : 료칸 -> 삿포로 시내 (삿포로역으로 도착) / 오후에는 삿포로 시내 구경
6일차 : 삿포로 시내 -> 한국귀국
일정인데
이래서 원래 다 삿포로 시내에서 있을때는 삿포로역 북쪽 출구로 호텔을 잡으려고 했는데,
스스키노가 한국으로 치면 명동이라 음식점 이런게 다 그쪽에 있다고 해서..
비에이투어 가는날 숙소를 스스키노로 바꾸고, 5일차 마지막날 숙소를 스스키노로 바꿀까 하는데 별로일까?
비에이투어에 캐리어 넣을수 있대서 그냥 출발할때 캐리어 다 싸서 투어버스에 넣고, 스스키노에서 내려서 호텔 체크인하고 밥 먹을까 생각했어
근데 결국 다음날 료칸 가야해서 또 삿포로역 가긴 해야해서 ㅜㅜ 삿포로역 근처에는 근데 할게 없다구 해서 결국 오전에 스스키노 갔다와야 할 거 같기두 하구
스스키노 쪽으로 바꾸는거면, 료칸 가는 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 사먹구 오도리 공원 산책 좀 하다가 삿포로 역으로 갈까 해
비행기는 삿포로 출발이 오후 1시라 마지막 날 료칸 가는건 불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