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써서 인천-나리타(편도)로 도쿄를 갈 생각이야. 올해 마일리지 소멸이라서 내년 표를 끊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
돌아오는 편은 내년 일정을 봐서 끊을 예정이라서 여행기간이 1박2일이 될 수도 있고 2박3일 일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주말에 디즈니씨를 갈 생각이라서 사람 많은건 당연하지만 최대한 피하고 싶어서 일본 공휴일을 찾아봤거든.
11.3(월)/11.23-24(일,월)>>이 때 주말은 피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고.
내 생각해본 날짜가 11/8, 11/15, 11/29 토요일이야.
이쯤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할 때 같은데, 시즌 첫주에 갈지 좀 있다가 갈지 고민돼.
후기 보면 시즌 첫주에는 새로운 굿즈가 나온다고 해서 굿즈샵 예약이 필수고 정신없다는 글을 봤어.
나는 디즈니씨에 가면 어트랙션 5개정도 타기/굿즈샵 구경/디즈니씨 풍경 구경 하는게 목표거든
(어트랙션은 알라딘,인어공주,인디아나존스 이렇게 가고, 빌리브나 판타지스프링스는 안 봐도 괜찮아)
11/29(토)-11/30(일) 이 때 디즈니씨를 가면 적당히 잘 놀고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