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으로만 꽉 채워야하는 패키지파라 최대한 일정 많이 넣어봤어
참고로 20대인 나보다 부모님이 체력 백배천배 좋으심ㅠㅠ 한라산 등반갔다가 엄빠한테 부축받아 하산한게 바로 저구요....
숙소는 이미 가고싶은곳으로 픽스해둬서 못바꿔(교토 1박, 나라 2박)
1일차[ 간사이공항->교토 ]
하루카 타고 교토역 도착. 택시 이용해서 숙소 도착.
( 숙소도착은 대략 12~1시사이로 예상하고, 혹시 비행기 연착될수도 있어서 일정은 비워놓긴했는데 연착안되면 뭐할지 생각해봐야할듯?? 료안지나 닌나지도 가고싶긴한데 다음일정까지 시간이 촉박할것같아ㅜㅜ 숙소옆이 카모가와인데 거기나 산책해야하나 고민중 )
15:00 카츠라리큐( 투어예약시간: 15:20 / 투어시간: 약 60분 )
16:20 택시로 청수사 이동( 청수사 도착시 17시 예상 )
18:00 호텔로 이동하여 근처에서 석식(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
19:30 도지 또는 고다이지 라이트업 보러가기
2일차[ 교토->나라 ]
07:30 기상 후 조식
10:20 교토고쇼로 20분정도 도보 이동( 센토고쇼 예악시간: 11시 / 투어시간: 약 60분 )( 도보 힘들면 택시로 변경예정 )
12:00 투어 종료 후 호텔 복귀. 체크아웃 후 짐 맡기기.
에이칸도/도후쿠지 가려고 하는데 시간 애매하면 에이칸도만 가려고 함
2~3시쯤 예약한 소바집에서 점심
호텔에서 짐 찾고 나라로 이동. 5~6시쯤 호텔 체크인 후 휴식
( 석식은 주변 편의점에서 사오거나, 룸서비스 시킬까 고민중.. 주변 식당이 너무 빨리 닫더라구ㅜㅜ )
3일차[ 우지 ]
08:00 기상 후 조식
JR나라역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다해서 넣어봄!!
작년에 오하라랑 우지 고민하다 오하라 갔었어서 우지 넣음
4시쯤 일정 다 끝내고 5~6시쯤 나라 복귀
저녁시간이 좀 떠서 나라쪽도 단풍시즌 라이트업 하는 곳 있나 한번 알아보려구
4일차[ 나라->간사이공항 ]
07:30 기상 후 조식
9시반~10시쯤 나와서 도다이지, 나라공원, 카스가타이샤 등등 보기
1시~1시반쯤 점심(?)
2시반쯤 호텔에서 짐 찾고 JR나라->텐노지 경유하여(아마 하루카 탈듯) 4시반~5시즈음 간사이공항 도착
19시 간사이 출발
이렇게 짜봤는데 어떤것같아ㅜㅜ??
내가 쉬고싶어도 엄빠는 카페에 5~10분 앉아있으면 바로 이동하자고 하시는 분들이라ㅋㅋㅋㅋㅋㅋ
관광지간 이동은 거의 다 택시로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