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때문에 핸드폰을 내가 들고 있긴 했는데
사실 워치 차고 계셔서 전화해도 됐겠더라고ㅋㅋ
근데 나도 와 이게 여행방에서 말로만 듣던
부모님 사라지는거 그런건가? 하면서
마음이 조급해서 워치 생각을 못함ㅋㅋ
2터미널 편의점이 완전 끝자락에 있는데
나 젤리 좋아해서 비행기에서 먹으라고 🤦🏻♀️
하리보 젤리 종류별로 사러 갔다왔대
기내식도 나오고 비행시간도 짧은데
왜 그러냐 화내려다가도 웃겨서 화를 못냄
1.1km 걸어서 아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왔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