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기엔 기간이 좀 짧아서 ㅠㅠ( 3일부터 9일까지 법정휴무일)
10일은 아무래도 출근할거 같아서 ㅠㅋㅋ
가까운 곳으로 가면 3일은 일하느라 힘들었을테니 금욜은 집에서 쉬고
하노이 비행기가 토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목욜 아침에 귀국하거든
거의 5일 꽉 채우고 오는데 직항에 캐리어 20 포함 75만원임
10만원에 수영장 있는 호텔에서 4박하고 마사지 받고 먹고 마시고 자고 반복하면 될거 같은데
(하노이 두번 온 적 있음, 마지막 갔던게.. 7년전...?)
대만도
금욜은 쉬고 토욜부터 목욜 귀국해서 6일로 5일 숙박
타이난 가서 맛있는거나 먹고 산책이나 하면서 설렁 설렁 쉬다 오는거
(코로나 이전에 내 여름휴가 단골 장소였거든..
올해는 타이베이 갔고 곧 이란 지역 갈 예정)
이러면 비행기랑 숙박까지해서 120-130 정도에 예약 될 듯 한데.
여름휴가(이때는 회사 전체가 9일 다같이 쉬어) 는 유럽 갈 생각이라 가까운 곳에서 가서 쉬다오고 싶은데
어디갈지 고민이네.. 오랜만에 치앙마이도 생각했는데 부산에서 직항 없고 경유에 가격이 100이 넘는 듯ㅠㅠㅠㅋ
대기 시간도 너무 길고..ㅠ ㅋㅋ
방콕은 올해 봄에 갔었고 내년 봄에도 가려고 이미 예약해둬서 방콕은 후보에서 뺐음..
어디 다른데 가까운데 갈만한 다른 곳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