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가리는거 많아서 먹는것도 없고 외식하기도 힘듬
솔직히 엄마 요리못하는데 걍 자기가 한건 또 잘 먹음
그래서 본인이 한거 외에는 모든게 불만임ㅠㅋ
엄마 싸고도는 엄마아들도 엄마 환갑이랍시고 한번 외식했다가
A부터Z까지 불만을 주절주절하니까 지돈쓴것도 아닌데 질렸는지(그날 밥 내가 삼)
작작하라고 했는데
엄마는 이정도 말도 못하니? 시전해서 모두가 짜증만나고 끝남
내 돈 쓰고 기분더러워야됨ㅋㅋ
울엄마는 남든이 맛있게 먹는 꼴도 못봄
이게 뭐 맛도없는데 뭘그렇게 맛있다 거리면서 먹냐고 씹음ㅋ
그래서 아빠가 남의집 딸들은 엄마랑 여행도 가고한다는데
너도 혼자다니지말고 엄마 데려가라는걸
미쳤냐고 펄쩍뛰었음...
난 음식에 진심인 인간 여행플랜의 80퍼는 먹는건데 안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