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딸 여행 50대 남성 환자라서 체력 약하고 식사랑 많지 않음
1월 둘째주야!!
동먼 숙소로 이동 (지하철- 아빠가 택시보단 대중교통 타고 싶다는데, 이걸 타봐야 앞으로 지하철 탈지 택시탈지 알듯...)
호텔에 짐 맡기고 중정기념당 구경 (800m)
피곤하면 호텔에 가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이동
or 바로 이동
진천미 (저녁) 5-6시 예상 - 용산사 구경 (1시간 예정) - 근처에서 소시지 먹기 - 까르푸 구경
월
아침- 산책 겸 같이 나가서 먹기 or 나 혼자 사오기 or 배달
아침밥집은 네군데 찾아둠!
10시 택시투어 (예류 스펀 스펀폭포)
저녁 예상... (5-6시)
근데 내 생각엔 투어 더 일찍 마칠 것 같음... 그럼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or 융캉제 돌아보기
저녁은 동먼 한식집
이후 체력 괜찮으면 스린 야시장
화
아침 나혼자 라뜰 오픈런 > 숙소
아침 같이 동먼 시장 구경, 근처에서 사먹기 (9시 예상) or 아침에 배고플 것 같으면 전날 뭐 사다두기 or 조식 신청하기
점심 (11시 오픈런) 딘타이펑 신생점
지하철 타고 베이터우 (온천박물관-지열곡-베이터우 공원 족욕)
저녁 / 피곤할 것 같아서 일갑자찬음 호텔에서 배달 + 월요일에 야시장 못갔으면 야시장
수
아침 산책 겸 같이 나가서 먹기 or 나 혼자 사오기 or 배달
메인역 (도심체크인) 이동
만두 (이연복 추천)+ 산라탕
행복당
2시 20분까지 공항 도착
3시 40분 출국
질문사항
만두를 두번이나 먹는 건 오바일까...?
우육면... 이거 어르신 입맛엔 어떤지 궁금해! 향신료 못 먹는 사람이야 둘다!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서도 너무 지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ㄱㅊ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