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오디오 말고 가이드 따라 다니는 소규모 투어 같은거!
나도 첫방문에는 그냥 혼자 돌아보고 나왔는데.. 다음날 만난 버스 투어 가이드가 [고궁박물원 갈때는 돈을 좀 더 써라. 도슨트 꼭 들어라] 이러더라고
그래서 두번째 방문할때는 도슨트 투어 예약해놓고 감
도슨트 들으니까 유물의 역사와 의미를 알게 되어서 완전 새롭고 재밌더라구 혼자 볼때는 그냥 평범한 항아리로만 보였는데 알고보니 대단한 국보였고ㅋㅋㅋㅋ 모르고 관람하는거랑 설명 듣고 관람하는거 완전 다르더라 모든 전시가 다 그렇지만 고궁박물관은 특히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