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정 예정이야
그 이후는 호텔로 돌아가 짐 찾고 공항 가려고
근데 아침에 일찍 여는 상점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
호텔 위치는 타이베이 메인역과 시먼딩역 중간쯤이야
그래서 근처 절이랑 메모리얼공원, 창의문화원구 등을 예정하고 있는데
창의문화원구도 24시 운영이라지만 안에 상점은 문 안열었을테고...
그 후에 대도정마루로 넘어가볼까 하는데 아침에 가도 예쁠까?
그냥 근처 예쁜 공원있으면 공원 산책하는 것도 좋긴한데
동네가 그런 동네는 아닌것 같아
짱구를 아무리 굴려도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ㅋㅋㅋ
마지막 날이고 시간도 많지 않아서 시간 낭비하기 싫은데 ㅠㅠ
혹시 추천해 줄 장소 있을까?
그냥 예쁜 골목있는 동네에 잠깐 가서 사진 찍고 돌아와도 괜찮아
굳이 관광지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