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태국... 아니 동남아 첨 감 ㅎㅎ;;
일정 지금 날짜로 나눠놨지만 2일차껄 3일차에 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 ㅎㅎㅎ..
그래도 나름 계획적이라고 생각해서 만족중인데 파워J인 언니가 미쳤냐고 하더라 ㅋㅋㅋ ㅠㅠ
더위 속 걷기는 잘하는 편인데.... 오히려 쇼핑몰 냉방병이 걱정
첫날
낮 비행기로 입국해서 아이콘시암 근처 호텔로 ㄱㄱ
체크인하고 아이콘시암 구경하면서 대충 근처서 저녁 먹고 쉬거나
야시장 가거나 루프탑?? 드랙퀸 바나 구경 갈까
둘째날
새벽 기상(할 수 있을까...)
호텔 근처에서 아침 떼우고
왓아룬 가서 전통 옷 대여하고 구경 (사진사 고용은 생각중... 6만원 혼자 내긴 춈..)
한숨 돌리고 왕궁 구경 ㄱㄱ
갈 마음 들면 왓포까지 가고 아니면 점심 냠냠
까오산로드나 람부뜨리로드 가깝다길래 이 날 갈까했는데 아직 대낮이라 호텔 복귀해서 수영이나 할 수도?
저녁 - 현지 사는 친구랑 밥 냠냠
셋째날
가장 유동적인 날
낮 - 할 거 없어서 쿠킹클래스 갈까 생각 중 근데 4~5만원? 촘 비싼거 같은뎅,, 아니면 타이마사지 받는 겸 팟타이분추 가서 냠냠
오후 - 아유타야 선셋투어 생각중, 근데 새우시장도 가고 싶어서 걍 혼자 갈까 싶기도 하고.. 노을 진 사원은 좋아하는데 왕복 이동 시간 생각하면 촘 아쉬운뎅
저녁 - 촘아룬이나 그쪽 왓아룬뷰 레스토랑 워크인or루프탑, 돌아와서 아시아티크까지 가볼까 생각중
넷째날
호텔도 아이콘시암 근처인데 러이끄라통 축제는 구경 가야지 ㅇㅇ
하지만 15-16은 호텔이 비싸서 체크아웃하고 짐만 대행 맡겨서 다음 숙소로 넘겨놓고 돌아다니기
오후쯤 되면 아이콘시암 수상택시는 어어어엄청 대기 길어진대서 그냥 근교로 좀 돌아다녀야할 것 같음 뭐하지222
다섯째날
시암쪽 호텔이라 시암파라곤 빅씨 구경 살짝하고
짐 톰슨의 집 시간 나면 마실 나가보고
주말이니 짜뚜짝 시장도 가보고
첫날에 야시장 안 갔으면 쩟페어 야시장 고고링
여섯째날
덕질하러 감 ㅎㅋ
일곱째날
파타야로 이동..이 목표긴한데 일어날 수 있을라나
예쁜 바다, 스노쿨링은 해보고 싶은데 바나나보트 이런건 싫어서;;
니모섬 투어 신청할까 생각중
호텔 아직 안 잡음... 파타야 맘에 들면 파타야 1박 하고 아니면 걍 방콕으로 돌아오기
여덟째날
파타야 비치 좀 즐기다 방콕 오거나 / 이미 방콕 와있거나
빅씨 같은 데서 기념품 좀 사고
밤비행기라 캐리어 공항에 미리 보내두고 까오산로드에서 기 좀 빨려보면서 앉아있거나 올듯
근데 짜고보니 유동적인게 넘 많아서 나도 내가 뭘할라했더라 싶을 것 같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