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만이나 일본만 가봤던 나에게 가장 해외같았고 머랄까 너무 낭만적이였어 거리 분위기가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고 특히 남자분들이 짐같은거 알아서 먼저 들어주겠다고 도와주시고 젠틀가이들이 진짜 많더라고..?🥹 어딜가던 직원들이 한국어로 한두마디씩 해주는것도 감동포인트 ㅜㅜㅜ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고 태국인은 아니지만 태국에서 만난 제3국 외국인들도 다 너무 착했음 걍 운이 엄청 좋았던 여행이였어 모든게 순조로웠고 순탄했다 ㅎㅎㅎ
진짜 돈만 많으면 자주 가고싶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