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3박 4일로 엄마랑 상해 놀러가는데 원랜 투어로 우전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모객 실패로 투어가 취소되어버렸다....ㅠㅠ
모객 된 날짜는 이미 다른 일정을 예매 해놔서 어쩔 수 없이 그 날 가긴해야하는데 고민 중이야
우전 가보고 싶어서 일정도 조정한건데 예상하지 못한 변수였다ㅠ
대중교통으로 엄마 데리고 당일치기 갔다올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가까운 주가각으로 일정을 바꿔야할지ㅠㅠ
혹시 투어 말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덬들 혹시 있니? 어떠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