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실수로 변경 위약금 낸 적 있어서 그런가... 그래봐야 8만원이었는데.... 그땐 고딩이었으니...
어차피 지금 백수라 별 일 없을텐데....
무료취소플랜 없는 거만 남아서 끊는데 하루종일 고민하다 방 놓치기도하고 재점검재점검 루트 다시 생각하다가 머리털 빠지겠음
그러다 4일만에 겨우 항공 숙소 다 예약함 ㄹㅇ토할거같아
그래서 항상 여행도 급박하게 가는 편임... 미리 잡아두면 뭔일 생길까봐 불안해서...
저번엔 이틀전에 비행기 끊었고.. 이번엔 8일전엔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