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년 전 50일 배낭여행 중에 3분의 1쯤 일정 지났을 때 바르셀로나 갔었는데 가우디 건축물들 보고 진짜 충격(positive)받았었거든
남은 날짜가 많은데도 저 연필꽂이가 꼭 갖고 싶어서 이동할 때마다 깨질까봐 꽁꽁 싸매고 다녔던 것도 추억이고 ㅋㅋㅋ
충격받은만큼 사고 싶은 기념품도 많았는데 진짜 고르고 골라서 저렇게만 사면서 사그라다파밀리아 완공되면 꼭 바르셀로나에 다시 와야지 다짐했는데 완공 왜 자꾸 미뤄지냐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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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됐든 꼭 다시 바르셀로나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