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출발해서 경유 후 목요일 오전 7시에 도착하는 항공편이고 파리에는 7일 있으려고 해. 내년 5월에 갈 예정이야!
미술관 좋아하고 걷는 것도 좋아하고 자연도 좋아하는데 쇼핑이랑 먹는 거는 큰 욕심이 없어.
구글맵 보면서 짜봤는데 이대로 가도 괜찮을지 한 번 봐줄 수 있니?
뭔가 일정이 비는 것 같기도 하고...특정날에 쏠린 것 같기도 하고...
첫 유럽인데 제대로 뽕뽑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 고민된다
첫째날(목)
공항 - 7구 숙소 체크인 - 오르세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 튈르리정원 - 샹젤리제 거리 구경 - 개선문 - 바토 무슈 - 숙소 들어와서 휴식
둘째날(금)
루브르박물관 하루종일 - 오페라가르니에
셋째날(토)
생트 샤펠 - 콩시에르주리 - 마레지구 구경 - 퐁피두 센터
넷째날(일)
베르사유 궁전 - 베르사유 정원 - 현지 예술영화관 가보고 내일을 위해 일찍 휴식
다섯째날(월)
지베르니 - 몽생미셸
여섯째날(화)
늦잠 후 몽마르뜨 - 사랑해벽 - 기념품 쇼핑
일곱째날(수)
느긋하게 체크아웃 후 2시쯤 다른 지역으로 이동
이건 왜 빠졌어! 싶은 데랑 이건 굳이? 싶은 것들이 있을까??? 글 삭제 절대 안할게 맹세해 그리고 미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