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출국 전에 정리하려는 의미로 써봄!
너무 흔한 팁은 안 씀~~
1. visible esim 무료 trial 2주 사용 가능: 미국 번호가 나와서 웨이팅 걸 때도 편함
2. ESTA 어플로 신청하면 편함
3. MPC 어플 설치 후 등록하면 빠른 입국 가능: MPC 줄을 따로 찾아야 하는데 줄이 없어서 사용 못했다는 후기도 있음.
4. 모마 현대카드 무료: 올해 10월 말까지인데 연장될 가능성 높음. 현대카드에서는 어느 등급 이상의 카드만 서비스 제공하고 있지만 모마에 가면 한국인이 현대 말만 꺼내면 표를 준다고 함ㅋㅋㅋ
5. uber보다 revel, lyft가 저렴함. revel은 테슬라 전용 서비스고 프로모 코드로 첫 탑승 70% 할인 가능
6. 메트로카드보다 omny 사용하기: 트래블월렛 포함 와이파이 그려진 카드는 전부 사용 가능. 7일 이내 13회 이상부터 무료 탑승 가능인데 계속 돈이 빠져나갔다는 후기도 가끔 있음..
7. Toogoodtogo: 마감세일 같은건데 카페, 음식점 등에서 식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음. 미국 도착해서 어플 설치 가능함
8.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터리는 broadwaydirect 로터리 뿐만 아니라 luckyseat에서 물랑루즈, 하데스타운, MJ 등 로터리 가능(일주일치 한꺼번에 응모 가능해서 편함)
9. 덤보 있는 브루클린에서 윌리엄스버그로 넘어갈 때는 구글맵에는 안 나오지만 페리를 타면(편도 4달러) 빠르고 경치 구경도 가능. nycferry 어플 사용하면 됨
10. 허드슨강에서 카약을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함. 원덬은 겨울에 가서 자세히 안 알아봤음 ㅋㅋ
11. 전망대는 엠파이어스테이트,원월드 등 많은데 가장 대중픽은 써밋(주경), 탑오브더락(야경)인 듯함
12. 재즈바는 입장료+최소주문료 때문에 인당 5-60불 넘기게 되는데 좀 스페셜한 바에 가고 싶다면 1920년대 주류금지시 몰래 운영되던 speakeasy bar가 지금도 비슷하게 운영되는 바들이 있으니 알아보고 가는 것 추천. 폰부스 뒷 문 열고 들어간다던가 이발소를 통과해서 들어간다던가.. 신기할듯 ㅋㅋ
13. 블로그 보다보면 @홈트립이나 ㅌ미스 없이는 뉴욕 못 갈 것 같은데; 본인이 어디갈지 확실히 정한뒤 가격비교하면 좋음. 문제는 보통 전망대를 포함하는데 전망대는 날씨가 중요해서 날짜 가까워질 때까지 정하기가 날짜와 시간을 정하기가 어려움.. 써밋은 25불 내야 시간 변경 가능, 탑오브더락은 직접 가면 시간 1회 변경 가능인데 어쨌든 꽤 번거로워짐.
14. 기념품은 국민템을 사야지: 회사 직원은 트조 핸드크림+트조 과자, 친구들은 글로시에 립밤, 나는 모마 멧 트조 에코백 ㅋㅋㅋ
15. 각종 브랜드들 샘플세일이 시기별로 진행됨. nyc sample sale 검색해서 원하는 브랜드 있으면 구경하면 좋을 듯.
16. 예술에 조예가 깊다면.. 미술관과 갤러리 말고 경매장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고 함!
끝~~ 뉴욕 최근에 다녀온 덬들 꿀팁 또 있으면 알려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