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업무 일정상 상반기에는 설날 아니면 못 쉬거든 ㅠㅠ
내년 설날에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찾아보니까 설날에는 중국/홍콩/베트남/말레이시아/싱가폴/마카오/대만 등은 안 가는 게 좋다고 해서
그거 제외하니까 태국이랑 일본 남네 ㅠㅠ
태국 치앙마이: 안 가 봄 (방콕은 3번 가서 제외/ 이때도 갔던 곳은 안 가고 구역 나눠서 다녔음)
일본 삿포로: 2번 갔는데 2번 갈 때 오타루/도야/노보리베쓰/비에이 나눠서 가서
재방문한 도시는 없음.
치앙마이 장점이 물가가 저렴하다고 하는데 100만원 항공권 주고 갈만한가? ㅠㅠ
지금 블로그 검색해 보니까 35만원에 다녀온 후기도 있고 거의 3배나 주고 가는 거라 고민...
삿포로는 예전에 갔을때 좋았는데
내가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항상 새로운 곳만 갔고 갔던 곳 또 가 본 적 없는데...
또 가도 좋을까? 그리고 삿포로도 80이면 비싸기는 하고 ㅠㅠ
둘 다 비싸기는 한데 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만한 곳이 어디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