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 보면 비행기 몇시 도착 예정인데 몇시 버스나 전철 탈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잖아.
그리고 나는 몇분 걸렸다 이런 댓글도 많이 달리고.
보통 댓글 달아주는 덬들은 비행기가 게이트 도착해서 내리면서부터 시간을 계산하는거야,
아니면 말 그대로 도착시간으로 계산해서 알려주는거야?
티켓에 찍히는 출발시간은 비행기 이륙시간이라 실제 탑승시간은 훨씬 빠르고
도착시간도 게이트 도착이 아니라 랜딩시간으로 알고 있거든.
그러면 랜딩해서 게이트까지 이동하는데 보통은 시간이 좀 걸리잖아.
(혹시 내가 잘못 알고있는거면 알려줘ㅜㅜㅜ)
질문하는 덬들은 보통 도착시간으로 얘기하니까 티켓에 찍히는 시간일거고
댓글 달아주는 덬이 만약 실제 본인이 비행기 내리면서부터의 시간을 알려주는거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정보를 공유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갑자기 궁금해졌어.
댓글 달아주는 덬들도 티켓 도착시간으로 계산해서 알려줬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