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지카드
- 타오위안 공항 편의점에서 샀는데 예쁜거 별로 없었어 나도 찾아보고 갔는데 사기만하고 충전은 지하철 가서 하라는데 ㄴㄴ 사는김에 알바생한테 해달라하고 바로 가는게 젤 좋음
- 3박 4일 동안 300대만 달러 충전했는데 -60까지 야무지게 쓰고 한 번도 충전 안했어 내가 단수이 안가고 우버도 한 3-4번 타서 그럴수도!
- 난 마그넷을 기념품으로 모아서 이지카드 기념품으로 쓸 거 아니면 그냥 젤 싼 기본 이지카드 사자..이쁜거 꽤나 비싸 나 세일러문 이지카드 샀는데 400얼마였음..
* 글고 ATM기 럭키드로우 옆에 메가atm기 많이 기다리던데 그럴 필요 없어 그 층에만 4-5개 있어서 그냥 줄 젤 적은데 가서 뽑으면 됌
2. 우산은 꼭 챙기거나 가서 꼭 사자
- 다덜 대만가서 우산 사겠지만 왜 대만 우산이 튼튼한지 알겠더라
한국 우산은 버틸수가 없음^^..
3. 길바닥에 쓰레기 버리면 벌금 35만원 시먼딩은 길거리에도 공무원이 개많아서 걸리면 그냥 끝임. 지하철도 마실거, 음식 다 안됌 벌금 30만원
4. 솔라리아 숙소
- 친절 굿. 내가 하필 방청소하는 날 에어팟을 침대위에 두고옴. 콩나물만 본체는 내가 들고오고. 청소중에 이불도 흰색이라 안보이겠다 싶어 호텔 쪽에 이메일 문의 넣었는데 2시간만에 답 오고 걱정말라고 답변 옴. 저녁에 들어가니까 고이 정리해두심ㅠ..
- 일단 흡연자라 6층에 흡연실 있어서 좋았음
- 뿌리라고 객실에나 프론트에 놔둔 스프레이가 향이 좋았음
- 티비 볼 거 없는데 유튜브 핸드폰 연동되서 좋았음
- 그냥 친절이 젤 좋았어.. 밖에 들어오거나 나갈때마다 니하오 인사해주고 우리 방 리모컨이 안되서 내려갔더니 한국말로 이런일은 (손님이) 귀찮으니까 방에서 전화해주세요 라고 해서 소스윗 했는데 또 안됌ㅠㅠㅋㅋ결국 전화하니까 2분에 올라와서 손 보시고 굿나잇 하고 가주심
그 외에 궁굼한거 있으먄 알랴져.. 비행기에서 생각해놓고 출근해서 쓰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