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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첫 후쿠오카 다녀옴 (쓰다보니 구구절절이고 가독성x 뒤로갈수록 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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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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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거 오는거 둘 다 오전 10시비행기


<첫날>

7시 공항 도착해서 아침먹고

7시 35분에 출국장 대기선에 줄 섬 다 하고 면세점 들어오니 7시 55분

10시비행기 > 내린 후 거의 20분만에 나옴(기내수화물)

+ esim 연결 문제로 추가 15분 소요(말톡 사용시 sim 해제 또는 데이터전환 설정 해제 필요. 안했더니 통신사 데이터 로밍 써짐 11000원)


*무료 셔틀버스 타고 후쿠오카 공항 -> 공항역(?) 이동 10분 소요(셔틀 와있어서 바로 탑승)

내린 후 이온 ATM 사용 필요한 경우 내려가지 말고 저~앞에 A로 들어가면 맞은편에 의자 3~4줄이 있음 그 뒷쪽구석에 있어

그리고 나가지 말고 들어온곳 왼편에 에스컬레이터 있음 내려가면 전철 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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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보여서 내려가면 있나? 싶어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옴..다른 덬들은 내려가지말고 직진해)


Amu플라자, KITTE 써진 건물 둘 다 냉방을 약하게 하는지 안이며 밖이며 더워서 원래 일정이던 카와미야 함바그 생략하고 무츠카도 먼저 들림 먹고 숙소에서 2시간 낮잠

(아인즈앤토르페+해당 층, 도큐핸즈 구경 후 숙소 이동)


AMU플라자 무츠카도+피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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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로 추정되는 주황색 과일 맛있음

크림 처음엔 맛있었는데 2개째부터 물림 두명이서 1개였으면 괜찮지않았을까? 싶더라

그리고 음료수 양이 적음 아껴마심


카와미야 함바그

18:25 도착 앞에 한 15~20명 대기

19:00 입장

19:30 다먹고 나옴

-지하에서 길 찾는거 어려웠음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지상에서 찾아가려고

+구글 내 위치를 믿으면 안됨 원래 가고자 하는 방향이 결국 맞았는데 날 자꾸 뺑뺑이 돌림 이후로도 2번정도 더 겪음..

철판구이 세트+콜라 먹었는데 메인메뉴 받자마자 먹고 아이스크림 받고나서 정신차렸더니 사진이 없음 기본소스가 맛있고 더 추가해서 먹고 싶었는데 군것질하려고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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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캐널시티 도착~약 18:45 구경

여기서 할거 정하고 온게 아니라 검색하다 많이 보였어서 옴 딱히 할거 없어서 주변 마트 추천받아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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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건너편 맥스밸류 들려서 구경 및 쇼핑 20:50~21:40

숙소 들어오니까 11시 좀 넘은듯? 하카타역에서 숙소가는 버스정류장 처음 간데가 맞는데 구글지도 보고 또 한바퀴 도느라 시간 지체됨 걸아가는게 더 빨랐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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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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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길에 크림브륄레 아이스크림 사고싶어서 몇군데 들렸는데 다 없고 생과일 갈아서 마시는 스무디? 있길래 사봄 사진 없고 맛은 그냥그럼

그리고 저 세븐일레븐 주황색 과자 맛있어서 공항에서 남은돈 탈탈 털고 조금 충전해서 3개 더 사옴 하늘색버전도 있는데 그건 우유맛에 조금 느끼했어


<둘째날>

오전에 천둥번개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길래 일정 생략함(지나고 나니 아쉬움)

원래 계획 > 다코멧카 오픈런(도보 10분), 숙소로 돌아와서 먹고 10시 캐널시티 잠깐 구경하다 11시 봄바키친

바꾼 일정 > 비 그치고 12시 다되서 나옴 12시 30분쯤 봄바키친 도착한듯 13시 8분에 받아서 사진 찍음

봄바키친 앞에 1팀, 웨이팅 약 20분, 주문은 자리에 QR코드 있는거 찍어서 하면 됨 나오는데 한 10~15분

여기도 소스가 맛있더라 밥 싹싹 긁어먹음 중간에 튀김 기름져서 살짝 느끼할땐 콜라로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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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돈키호테,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들림

사려고 하는거 두군데 가격 비교 해봤는데 똑같길래 사람없는 다이코쿠로 돌아가서 삼

텐진 지하상가에 링고애플 찾아가는 길 더워서 들어간 건물에 공차 있길래 사서 지하상가로 내려감 여기서 악세사리 사고 옷도 사고싶었는데 예정에 없던거고 나중에 돈 부족할까봐 안삼 우선 이후 일정 시간이 빠듯해서 후다닥 돌아다니고 나옴 사진은 없는데 로프트 가서 20분정도 구경하고 볼펜 1개 삼 늦었음! 

다음에 후쿠오카 오면 캐널시티보단 텐진 와야겠다 하면서 떠남


지하상가15:15~15:45

로프트 15:5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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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면 늦을거 같은데 내가 가는 방향으로 택시정류장을 못찾아서 버정 찾아감

구글지도버스가 예상시간보다 늦어져서 너무 초조했음 

16:45 후쿠오카 국제센터 도착

콘서트 관람

19:27 나옴

패밀리 마트였나 그쪽에 하카타역 가는 버정 있어서 한 10분 기다렸는데.. 줄이 줄어들고 꺾는순간 타워가 보임 가봐야겠다 싶어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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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천 들림(원래 전날 일정이였는데 마트 구경하다 못감 그리고 콘서트 끝나고 나왔는데 춥길래 안들릴려고 버스 기다렸는데..홀린듯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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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카타역 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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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사카바 사시스 킷테하카타점

라스트 오더 10분 남겨두고 도착 맛있게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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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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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비행기라 뭐 한게 없어ㅠㅠ 하카타역에 들어가서 초록색 라인 그려진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서 1번플랫폼 보면 하카타공항 가는거 들어옴

에어부산 셀프체크인 안됨 / 탑승수속 2시간 전 오픈 / 10시 비행기 8시오픈인데 7시 55분쯤부터 시작해줌 8시 4분에 탑승수속 마치고 출국심사 후 면세점 들어오니까 14분 공항이 작아서 그런가 구경도 금방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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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ㅎㅎ 돌아와서 회사 가느라 아침비행기였는데 저녁비행기였으면 좋았을걸 싶더라 ㅜㅜ 첫날 아인즈? 있던 건물에 미피 손수건 파우치 귀여운거 있었는데 다시 갈 시간이 안되서 못삼 다코멧카 빵집 구글지도에 나와있는 마감시간이 10시던가 그래서 둘째날 들어가는길에 갔는데 문 닫았음 나오면서 가는길에 샀었어야됐어! 이것도 후회되고 아무튼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또 가보고싶다!


+오사카+교토 갔을 때 카드보다 현금을 많이 써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씀

버스 탈때만 필요했고 동전 만드려고 억지로 썼음

근데 둘째날 마지막 일정때 알게된건데 앞에 기사님한테 교환해달라고 하면 해주나봐 옆에 앉으신분한테 1천엔 혹시 동전으로 바꿔주실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앞에서 가능하다고 하고 직접 해주셨어 모든 버스가 가능한건진 모르겠고.. 

+후쿠오카 면세구역에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는데 카드+현금 결제 안됨

사려고 하는것중에 현금 결제 가능한 수량만 먼저 현금으로 결제하고 나머지 카드로 결제 요청했더니 그건 가능했음

+버스 카드 안되면 타면서 주황색 통에서 승차권 같은거 뽑으면 됨 그 숫자가 앞 전광판에 금액이랑 같이 표시됨, 정거장 이동하다보면 금액이 올라가니까 내리기 전 다시 체크하고 동전이랑 같이 내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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