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광
보고 싶은게 생기면 여행을 가는 식이야
예를 들어서 대만에 임가화원을 보고 싶어서 대만 여행 계획을 짠다던지
서울에 국립중앙박물관이 궁금해서 여행을 감
보통 관광을 위해 여행을 덧씌우는 기분
새로 생긴 미술관 있으면 거기 가려고 기차표 끊으면서 주변도 한번 싹 돌아보는 타입
관광이 핵심이고 다른건 부차적
그러다보니 숙소는 대부분 게하가 많거나 밥도 맛집 찾아다니진 않아
숙소나 식비보다 관광에 돈을 많이 쓰거든
잠은 덜 자도 밥은 안먹어도 박물관 미술관은 만족할때까지 봐야 해
맛집이나 인스타핫플이나 이런쪽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
그래서 여행은 주로 혼자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