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후쿠오카 8시 도착, 카고패스로 캐리어 보내고 하카타로 이동
-하카타에서 아침식사 & 코메다 커피 모닝세트
(밥먹자고 하카타로 가는 이유는.. 내가 신선 산도를 좋아해서 종류 많이 있을 때 사고 싶은 욕심에^^;;)
-오호리 공원(엄마한테 오리배 어떻냐고 물어보니까 타볼까? 해서 탈거야!), 히이라기 커피(여기 갔을 때 넘 좋았어서 엄마도 모시고 가고 싶었음)
-텐진으로 이동해서 점심식사 (3안까지 준비했고 웨이팅 제일 적은 곳으로), 커피
-텐진 지하상가 구경 하고 체크인, 호텔은 몬토레 후쿠오카얌..
(엄마가 사우나 좋아하셔서 엄마가 원하면 사우나 하거나 휴식 하다가)
-나카스리버크루즈 7시 예약해둔거 타기
-저녁 냠냠 호텔로 귀가
2일차
-조식 냠냠
-세이류온천 가족탕 예약 11시 25분
-텐진 혹은 하카타에서 점심 식사 및 커피
-호텔 돌아와서 휴식 혹은 캐널시티 구경
-일몰 시간 즈음 모모치해변 도착하게 가서 일몰 구경 후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구경
-야키니쿠 냠냠(이건 예약함!!)
3일차
-조식 냠냠
-주변 카페에서 커피
-공항으로 이동
작년에도 가족여행으로 후쿠오카 갔는데 유후인에서도 1박하기도 했고 여름이었어서 최대한 실내에서 보내거나 택시로 이동하고 일정 하루에 하나 잡기.. 이래서 사실 엄빠는 후쿠오카 시내는 하카타역이랑 캐널시티 정도만 구경한 정도야 텐진에선 스시만 먹었고ㅜㅠ
그래서 이번엔 일정도 짧으니 시내에서만 있을 계획이고 사실 나는 후쿠오카 거의 10번은 가서
엄마를 위한 일정으로 짜보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무리되지 않는 일정이지만 나름 관광은 할 수 있는 일정일지 걱정됨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동안 타워 한번도 안올라가봤고 오리배도 탈 생각 안했는데 엄마랑 가니까 괜히 신경 쓰여서 계획하고 있음 ㅠㅠ
엄마가 커피 좋아하셔서 하루에 커피도 2잔 정도는 마실 것 같음.
돈키나 이런덴 여유 시간 있을 때 갈 생각이야! 이 정도면 엄마한테 무리되지 않는 일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