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에 카드 찍고 딱 계산하고나면 하나같이 다 커피? 커피? 이러는거임
그래서 처음엔 아 커피 오케이하면 돈 더 내는거아님? 노노 하다가
하도 가는데마다 물어보길래 돈낼거같으면 계산 전에 물어보겠지,, 함 해보기나 할까 해서 한번은 예스했는데
영수증만 덜렁 주는거
그래서 커피 어딨냐 했더니 영수증을 가르키더라
나중에 다른 가게에서 계산기계 보니까 copia 라고 써있었고 발음은 코피였음
발음이 카피였으면 안헷갈렸을듯 ㅠ 너무 코피였어 ㅋㅋㅋㅋ
영수증 카피해줄까? 이뜻이었단걸 나중에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더더욱 영수증이라고 생각못했던 이유가 뭐냐면
계산하면 일단 1차로 기계에서 영수증이 나와
보통은 영수증은 고객한테 주는거잖아
이미 영수증이 나온 상태에서 코피? 하니까 다른쪽으로만 생각이 간거 ㅋㅋㅋ
카피해달라고 하면 카피 버튼 누르고 하나 더 나온 영수증을 나한테 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