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인터라켄 동역이야
4박일정인데
1일차 (아침입국) : 리기산 다녀오고 인터라켄 가면 딱 일정 끝날거같고
2일차 : 피르스트
3일차 : 오전 융프라우 오후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 튠호수 (이거 좀 빡쎈가..? 피르스트 갔다가 튠호수 가거나 암튼 오후에 튠호수 가려구!
4일차 : 체르마트갈지 외시넨호수 갈지 고민중..
일정은 날씨보고 그날그날 맞춰서 움직일건데 일단 일정은 저렇게 짰거든..?
체르마트는 아무래도 마테호른 보러가는건데 일출 욕심 버리면 다녀올만한가..?
숙소는 이미 다 4박으로 예약해서 체르마트 숙소 못잡아ㅠㅠ
5일차에는 파리로 넘어가야돼서..
가는 시기는 내년 10월초야! 비오면 라우터브루넨 가려구!
마테호른 넘 상징적인 곳이긴한데.. 내가 외시넨 호수에 너무 꽂혀버렸어ㅜㅜ..ㅋㅋㅋㅋㅋ
질문 1. 마테호른 vs 외시넨호수면 대체로 다들 마테호른을 가겠지..?
질문 2. 만약 외시넨호수를 가고싶으면 슈피츠에서 환승하던데 튠호수+외시넨호수를 묶는게 나을까?
질문 3. 하루에 피르스트+융프라우 묶어서 다녀오면 좀 빡쎄도 할만할까?
질문 4. 질문2,3대로 일정을 하면 남은 하루 체르마트 다녀오면 딱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