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첫 여행에 혼자 여행도 처음이라 이것 저것 엄청 알아보고 있는데도
거리라던가 이런거 감을 못잡겠어서 덬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ㅠㅠ

1DAY) 8시 10분 비행기 출발 > 10시쯤 공항 나와 하타가역 숙소 이동해서 짐맡기기 > 텐진 니쿠니쿠 우동 > 파르코 백화점 이동 (덕질)
         > 근처 쫌쫌따리 구경 > 숙소 이동 > 하카타 멘타이쥬 > 포켓몬센터 + 로피아 + 요도바시 카메라 가챠 + 다이소 > 숙소 복귀
2DAY) 버스 투어 데이 (유후인 + 유후다케 + 히타 +다자이후) > 7시 하카타역 도착 > 캐널시티
3DAY) 텐진 다이묘 거리 쫌쫌따리 구경 및 덕질 > 모모비치해변 > 후쿠오카 타워 야경
4DAY) 하카타역 근처 구경 후 2시 공항 이동

2일차는 버스투어로 하루 날리고 3일차, 4일차는 아직 상세 일정은 안짰는데
모모비치 해변 말고 하카타 텐진은 가급적 도보로 다니려고 하는데 많이 빡쎄려나..
여행가면 많이 걷는 편이라 하루 2~3만보는 기본씩 걷긴 하는데 혼자 여행이라 더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참고로 여행의 큰 테마는 식도락+덕질이고 원덕은 알쓰라 이자카야라던가 술마시는 일정은 일절 없을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