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가려고 요즘 계획짜는중인데 진짜 먹는게 넘 애매
아빠는 한식파(유럽갔을때 매일 한식당 넣음...흑흑)고 엄마는 고기(싫어하시는건 아니고 굳이 찾아드시지 않는정도)랑 덮밥류 별로 안선호하심..
제외한거: 생선류(특히 날것), 라멘(두분다 싫어함), 소바(저번여행에서 소바집 함 모시고갔었는데 별로라함), 호르몬, 덮밥류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 평상시 밀키트로 자주 해먹어서 넣음
우동 -> 이건 괜찮다하심
돈까스 -> 가족외식으로 자주감
스키야끼 -> 고민중
그외 어딜 가야하는걸까...
관광지는 다 정했는데 음식때문에 이렇게 골치아플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조식 추가한 내 자신 정말 칭찬해 조식까지 없었으면 상상하기도 끔찍...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