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서 6통 라쁘띠펄에서 5통 까르푸에서 3봉지 이렇게 사서 지인들 선물용 정리하고 각각 1통씩 남았단말야
여기서 회사에 까르푸 2봉이랑 펑리수 1박스 젤리 소분한거 챙겨놨는데 솔직히 더 챙겨주기는 싫거든 근데 내가 또 저 남은거를 다 먹을 자신도 없어ㅜ
준다고 쳐도 지우펀거랑 까르푸는 소분포장되있어서 내가 천천히 먹기에 괜찮을거같아서 라쁘띠펄를 챙겨가야하는데 이거 회사 주기에는 아까워!! 내일 아침에 들고 가야하는데 챙길지 챙겨도 뭘 챙길지 고민이다 진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