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OQ94Vf0
대한항공이 내년에 더블린, 코펜하겐, 아테네에 정기성 전세기를 띄운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줄어든 유럽 노선을 재확장하기 위한 준비로 풀이된다. ‘퍼블릭 차터(public charter)’로 불리는 정기성 전세기는 정식 취항 전에 시장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편처럼 미리 계획하고 일정 기간 운항하는 것을 말한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경영진은 지난주 아일랜드 더블린, 덴마크 코펜하겐, 그리스 아테네에 정기성 직항 전세기를 띄우는 내용을 논의했다. 대한항공은 “다양한 목적지의 하계 부정기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테네 코펜하겐은 예상범위 내인데
더블린은 ㄹㅇ 뜬금이라는 얘기가 많음
정기성전세기는 일반 전세기와 다르게 여행사 아닌 항공사에서도 바로 예매가 가능한 티켓으로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