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가는거고 난 유럽 많이 가봤는데 부모님은 스페인만 가보심
부모님 위시랑 내가 안가본곳중에 겹치는게 오스트리아라서 일단 오스트리아는 고정이야ㅋㅋ
근데 11박 12일이라 오스트리아만 여행하기엔 살짝 널널한거같고 좀 아까워서 내가 부모님 모시고 꼭꼭 가고싶었던 파리도 같이 넣고픈데 무리일까? 일케 시간이랑 금전적으로 여유있을때가 언제 또 올까 싶어서 지금 넘 고민이야..ㅎㅎㅠ
내가 오스트리아를 안가봐서 2번 일정이 너무 널널한지 어떤지 감이 안옴
살짝 빡세도 비행기타고 파리까지 여행할지, 아님 여유롭게 오스트리아만 천천히 둘러볼지 조언 부타케
11박 12일
1. 오스트리아 빈 in 프랑스 파리 out
빈 4박
잘츠부르크 2박
뮌헨 1박 (잘츠에서 기차로 2시간, 뮌헨공항에서 뱅기타고 파리 가기 위한 숙박)
파리 4박
2. 오스트리아 빈 in out
빈 5박
잘츠부르크 3박
할슈타트 2박
빈 1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