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까막눈이라
일본가면 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거의 이거 2개만 말하고
나머지는 파파고나 바디랭귀지, 키오스크 활용해
그러다보니 기존 블로그 후기보고 따라가거나
대형 쇼핑몰의 프차 가게만 가고 있어
근데 난 동네 변두리에 있는
조그만 밥집, 카페 가보고 싶은데
이런데는 영어/한글 메뉴도 없고
사진도 없을테고
관광객 상대 아닌 일본 현지인 상대일거라
말 잘 안 통하면 주문부터 어려울테니
아예 갈생각조차 못함ㅜㅜ
전에 쇼핑몰 프차 식당인데도
말 안통하니 답답해 하는 거봐서
못 가겠더라
(사진보며 손짓으로 이거 달라고 했는데
내가 직원 말을 못 알아들음 ㅜ
아마 혼자왔냐? 먹고 갈거냐? 그외 필요한건 없냐? 소스는 어떤거 할거냐?
이런거였겠지..)
일본어 조금이라도 공부해야하는데
현생에 치여서 공부도 못하고 있음
ㅋㅋ쿠ㅜㅜ
하.. 그냥 푸념글 써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