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내 푸념임 다른 덬들 부모님 후려치기 아님))))))))))
일년에 한두번씩 해외여행을 가족이 다 같이 가는데
울엄빠 공통으로 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어갈수록
순서 기다리는거나 먼저 양보하기 이런걸 점점 잘 못하게되고
한국사람 특유의 빨리빨리 성질이 나오더라,,,
특히 아빠는 나이가 드니 ㄱ저씨같은 행동이 나오기 시작함..
목소리 크게 말하고 퍼스널스페이스는 어디다 갖다버렸는지 딴사람하고 바짝 붙고
막무가내로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어딜가도 뭘 봐도 끊임없이 아는척하고...
하 좋은 추억 쌓으려고 간 여행인데
여행내내 계속 잔소리만 하게되고 여행다녀와서 마음만 무거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