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일본 살았고 일본어 소통은 문제 없다는 전제로 봐줘!
18년도에 애기 갓 돌쯤 됐을때
에어비앤비로 패기넘치게 다녀왔는데
6년지난 지금은 왜 에어비앤비 가기가 꺼려지는지..
ㅋㅋ
아이는 8살이야!
12월말에 가려고 하니
날짜가 날짜인 탓에...
기존에 고려한 5박 6일 일정으로 3인호텔 알아보니
기본이 200중반~ 부터 시작 ㅜㅜㅜㅜ
좀 괜찮은 호텔은 300 육박;;
아파호텔이 260만원이더라ㅋㅋㅋㅋㅋ(숙연..)
결국 아래 3가지 안 중에서 고민중인데
1번
(원래일정보다 1일 축소)
4박 5일-> 고탄다 호텔 (19㎡) : 140만원
+남편이 5박 6일 좀 길지 않냐 라고
스치듯 말하기도 했어가지고ㅠㅠ ㅎ 휴가도 아낄겸..
2번
일정유지
5박6일 -> 니시신주쿠 에어비앤비 : 144만원
(후기 클린 하고 모든 후기에 호스트 답장 있고
컨디션도 매우 조아보임+ 후기도 많아!)
3번
5박 6일-> 컨디션 별로라는 후기가 간혹 있는
신주쿠 근처 에어비앤비는 연박할인으로 114만원
(후기에 곰팡내가 난다는 사람2명
호스트 연락이 안닿았다는 후기 2개있어
한사람은 심각 했는지 다른 숙소까지 알아보던중에 연락 됏대)
고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