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인터라켄으로 넘어가서 거기서 2박할건 확실하고
첫날 인터라켄 도착하는게 밤 8시 이쯤이긴 함 ㅠㅠ
그 다음날에 그린델발트-융프라우쪽 볼 예정이야
근데 문제는 그 다음... 취리히 아웃이라 무조건 거기는 가야하는데
융프라우 보고 그 다음날에 취리히로 넘어가서 거기서 1박한 다음에 취리히 시내 구경을 할지
아니면 인터라켄에서 하루 더 머문 다음에 바로 취리히 공항으로 갈지 고민이야
비행기는 저녁 7시쯤 비행기라... 인터라켄에선 넉넉잡아 점심먹고 출발하는 이미지일듯 (한 2시 반 열차..?)
연착걱정 없이 맘 편한건 취리히 1박인데
취리히는 뭔가 딱 관광할 곳은 없다고 들어서...ㅠ
인터라켄 쪽이라면 융프라우 말고도 하루 더 뭔가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
너네들이라면 뭐가 더 낫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