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관이 겁나 호통치면서 빽빽!! 소리쳐서 진짜 입국 거부될수도 있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고 짐도 무겁고해서 겁나 째려봄
왜 다들 우메다에 숙소잡는지 알겠음 진짜 교통의 요지 담엔 무족권 우메다 한큐에 묵어야지
대욕장 있는 숙소를 가서 뽕뽑아야하니까 생각보다 밤에 많이 안 돌아다녀서 여행 많이 못한 느낌이지만 다섯시간씩 잠
오사카에 중국인들 많다던데 진짜 엄청 많아서 주위 풍경은 일본인데 들리는 말소리는 중국어라 뭔가 생경했음
:우오이치 쇼쿠도를 시작으로 도미인 카이센동을 아침마다 날것을 며칠 연달아 먹으니 배탈나서 고생함 ㅠㅠ 도쿄에서 모닝 오마카세 먹엇을땐 멀쩡했는데
오사카 교토 너무 더워서 나시 입고 다님 나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 동양인 모두 다 그렇게 다님 너무 덥더라 9월 말인데
교토에 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아서 전통복 사랑하니보다 했는데 다 중국인 정말 찐 광기는 이나리산을 게다만 신고 올라가는 그들 정말 사진에 진심이더라
이나리산에 나만 슬리퍼인가했는데 의외로 몇명 발견해서 반가웠고 온러닝 많이 신고 있더라 ㅜㅠ 나도 살랬는데 하
교토에서 우연히! 현지인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 외국인 아방수 모드여서 그런가 그들의 의도를 알수없어서 좋은 사람들로 기억하려고 함 그들은 스트레스였겠지
오사카는 음식이 다 싸서 좋았으나, 면치기 이런거 싫어해서 ㅜㅜ 이자카야 제외하고 조금 힘들었다 ㅠㅠ 하
오사카 나니와 수영장 갈랬는데 구글리뷰에 무좀걸렸단 후기 보고 오사카시립수영장? 갔었는데 중국인들도 많았고 나를 너무나도 뚫어지게 쳐다보던 콧수염 흰머리 회색수모 할배때문에 ㅗ 수영도 얼마 하지 않고 나왔다
교토 아쿠아레나는 겉 시설 엄청 크고 웅장해서 기대 많이 했으나 9웣끼지만 50m 풀 쓸수잇다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웟다 ㅜㅠ
그리고 와치 쓰려면 실리콘 뭐시기가 필요한데 아쿠아레나에 있는 미즈노에서는 안팔았던듯 워치 없이 수영하려니 너무 재미없었고 입수 하자마자 날파리 발견 벗 정화구역?이 음슴...ㅎ 다들 물먹은거 입으로 내뱉는거 보고 기겁 오사카 수영장엔 있었는데 그 수영장은 없나봄 ㅠㅠ 그리고 너무 높아서 레일 밖으로 나가는게 넘 힘들었다 하
오사카 교토는 이번에 가본것만으로 만족하는걸로 자체결론 내림 샷따내려